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xygen Not Included/건조물/전력 (문단 편집) === 증기 터빈(Steam Turbine) === [anchor(증기 터빈)] ||<(> '''{{{#white 증기 터빈}}}''' || || [[파일:Steam_Turbine.png]] || || || ||<(>'''건조 요건:''' 건조 시간: 60초 영역 크기: (5, 3) {{{-2 (좌우 회전 가능)}}} 레이어: 건조물 연구: {{{#b34d80 재생 가능 에너지}}} '''자원 비용:''' {{{#b34d80 제련된 금속}}}: 800 ㎏ {{{#b34d80 플라스틱}}}: 200 ㎏|| || || ||<(>기계 기초 바로 아래의 타일에서 {{{#b34d80 증기}}}를 끌어와서 {{{#b34d80 전력}}}을 생성하는 데 사용합니다. {{{#b34d80 물}}}을 내보냅니다. '''요건:''' {{{#b34d80 액체 배출 파이프}}} 기술: {{{#b34d80 전기 엔지니어링}}} '''효과:''' {{{#b34d80 전력}}}: +850 W {{{#b34d80 열}}}: +4 kDTU/s 과열 {{{#b34d80 온도}}}: 1000 ℃ {{{#b34d80 자동 입력}}} 사용/미사용 지열 에너지를 사용 가능한 전력으로 변환하는 데 유용합니다.|| || || ||<(>'''자원 용량:''' {{{#b34d80 물:}}} 10 ㎏|| ######## 열 에너지를 전력으로 바꾸는 발전기. 증기가 있는 타일 위에 건설하면 터빈 부분은 타일 위에 건설 되고 타일 아래로 증기 흡입구가 같이 건설 된다. 증기 터빈의 온도가 100℃를 넘어가면 발전이 중단되므로 터빈을 냉각시킬 수단이 필요하다. 흡기구는 아래 칸에 125℃ 이상의 증기가 1g 이상 있으면 400g/s로 빨아들인다. 흡기구는 다섯 개 있으므로 최대 2㎏/s로 빨아들인다. 빨아들인 증기는 95℃의 물로 변환하면서 전력을 생산하고 4kDTU/s + 삭제한 열의 10%만큼 열이 발생한다. 흡기하는 증기의 양과 온도에 따라 전력 생산량이 달라지며 최대 흡기를 하고 있을 경우 125℃에서 약 243W, 200℃ 이상에서 850W를 생산한다. 열려있는 흡기구 수가 적을 경우 최대 전력 생산을 위해 필요한 증기 온도는 4개에서 226.25℃, 3개에서 270℃, 2개 이하에서 357.5℃이다. 물의 비열용량으로 계산하면, 최고효율일 시에 삭제 열은 약 877.59 kDTU 이며, 1W 당 열 삭제율은 1.03 kDTU/W 이다. 과열 온도 자체는 1000℃로 높은 덕분에 재질은 덜 신경써도 된다. 납을 써도 상관 없고, 굳이 재질을 고르자면 열전도도가 높은 금이 좋다. 파이프로 나오는 물은 증기실로 다시 집어넣으면 된다. 증기 흡입구에 증기 외 기체가 있으면 증기를 가로막아 시설 작동이 안 될 수가 있으니 증기실은 다른 기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증기실을 물로 가득 채우는 것이다.[* 물을 채우면서 증기실 내부의 기체가 위에 모일 텐데, 그 자리에 일반 타일을 지어주면 삭제된다. 아니면 증기실 격벽을 잠시 공기 흐름 타일로 지어 물은 남기고 기체만 빠져나가게 해도 된다.] 증기의 온도가 200℃ 이상이면 열을 낭비하고 증기 터빈에 전달되는 열도 많아지므로 열 주입기(heat injector)를 사용하여 열 전도를 조절하거나 증기 터빈 바로 아래에 자동화 해놓은 기계식 에어록을 여닫는 방식으로 흡기구 수를 조절하여 열 낭비가 없도록 하는 게 좋다. 정석적인 사용법은 [[지열 발전|마그마 지대, 화산에서 나오는 용암의 열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설비]]이며, 온도를 200℃로 조절하는 증기실을 갖추기만 하면 수 천 와트의 공짜 전력을 얻는다. 냉각 수단으로만 생각해도 엄청난 성능을 가졌는데, 각종 간헐천에서 발생하는 125℃ 이상의 물질이나 유성우로 떨어진 표토와 금속, 열액체조화기처럼 발열이 심각한 설비 등을 증기 속에 집어넣으면 125℃까지 온도를 내리는데다 약간의 전기까지 생산해낸다. 특히 열액체조화기와 증기 터빈를 조합하면 전력을 소모하여[* 125℃ 이하로 냉각하려 할 경우, 증기 터빈이 생산하는 전력보다 열액체조화기 가동에 필요한 전력이 더 높기 때문이다. 냉각제의 비열에 따라 효율이 크게 달라지니 참고.] 원하는 구역의 온도를 125℃ 이하로 냉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냉각 하한선은 냉각제의 어는점 혹은 -272.2°C까지 가능하므로, 전력만 충분하면 초냉각제를 제외한 모든 액체를 얼릴 수 있다. 본질적으로 열 삭제를 하는 건조물이지만 자체 온도가 높으면 작동을 멈추므로 열 관리가 필요하다. 증기실은 당연히 단열처리를 해야하며, 증기 터빈 자체 발열에 대한 냉각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자연 냉각도 괜찮지만 발열을 감당하기 힘들 수가 있으므로 수랭시키는 것이 좋다. 열액체조화기와 조합할 때는 냉각한 액체로 증기 터빈을 먼저 냉각하는 것이 좋다. 자체 냉각으로 증기 터빈에서 나오는 물을 냉각에 사용할 수도 있는데, 증기실 평균 온도가 135℃ 이하라면 고려할 만하다. 이론적으로는 140.2℃까지 감당할 수 있지만 열전도가 완벽할 경우의 이야기이며, 자칫하면 증기 터빈이 과열되면 버벅거리면서 냉각을 위한 물 배출이 적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지열 발전용으로 사용하는 증기 터빈을 자체 냉각으로 135℃ 이하에서 발전시킬지 열액체조화기로 식히며 200℃에서 발전시킬지 고민할 수 있는데, 전력 생산면에서는 열액체조화기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증기 온도 200℃에서 작동하는 증기 터빈의 발열은 91.76kDTU/s이며 이것을 냉각하는 열액체조화기는 오염된 물이 냉각제일 때 약 188.21W, 초냉각제가 냉각제일 때 약 93.19W를 소모한다. 증기 터빈은 증기 온도 135℃에서 약 323.81W를 생산하고 200℃에서 850W를 생산하므로 각각 약 337.98W, 433.00W만큼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다. 외부에서 액체 냉매를 끌어올 수 있다면 방사형 액체 파이프를 이용해서 간단히 해결할 수도 있다. 증기방은 증기방대로 밀봉한 뒤, 그 위에 있는 터빈이 있는 공간을 터빈방으로 만들어둔 뒤, 터빈방을 골고루 지나도록 방사형 액체 파이프를 쭉 깔아둔 다음 온도 센서와 버퍼 게이트를 서로 연결하고, 방사형 액체 파이프 위에 액체 차단을 하나 설치해 자동화로 이어주면 된다. 온도 센서로 터빈 방의 온도를 측정하여 터빈으로 인해 방이 너무 뜨거워지면 자동화 신호가 버퍼 게이트를 거쳐 액체 차단으로 이어지게 해주면 된다. 이 터빈 방에 수소를 가득 채워주면 끝. 비열이 높은 수소와 외부에서 들어온 냉매가 들어있는 액체 파이프가 열교환을 하며 터빈을 식혀주며, 파이프가 달궈질정도로 방의 온도가 높아지면 온도 센서가 반응해 액체 차단을 풀어주면 뜨거워진 냉매는 파이프를 타고 나가고, 시원한 냉매가 다시 순환해 들어오는 구조이다. 버퍼 게이트의 활성화 시간은 한 번 활성화됐을 때 냉매가 완전히 파이프를 타고 교체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으로 설정해주자. QLM3-326232(19.04.16) 업데이트에서 리워크되었다. 이전까진 아래의 고압 증기가 식혀지며 위로 통과하는 방식이었다. 실제 증기 터빈과 기능적으로 유사했던 것. 써먹기 까다로운 대신 최대 전력 생산량은 2㎾에 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